
신보는 지난 17일 2020년 제2차 예비유니콘특별보증 지원대상 기업으로 총 15개 기업을 확정하고, 이 중 에임트와 직방을 사회공헌 우수기업으로, 뮬라를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직방은 후배 스타트업 지원과 소상공인 상생협력 등 사회공헌활동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뮬라는 지난 2016년 직원수 34명 대비 647% 증가한 254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어 일자리창출 부문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다.
예비유니콘특별보증은 혁신성과 성장성이 우수한 기업에 최대 100억원의 보증을 지원하는 제도로, 지난해 27개, 2020년 30개 기업이 선정한 바 있다.
백경호 기보 이사는 “기보는 외형적인 성장과 동시에 사회공헌에도 기여하는 중소벤처기업을 적극 지원하고, 이를 통해 모범사례를 발굴하여 사회적가치 창출에 앞장서는 기업문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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