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중간배당 지급액은 보통주 1주당 86원으로, 배당총액은 419억원 규모다.
권리주주는 11월 30일 폐쇄한 주주명단 기준이며 1개월 안에 주주들에게 지급하기로 했다.
올해 초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하면서 자기자본 규모를 1조원대로 끌어올린 하이투자증권은 핵심사업 성장에 자원을 집중하는 한편 ECM(주식자본시장), 개인 디지털금융 및 에쿼티(Equity) 운용사업의 확장 등 성장동력을 확보하면서 수익성을 키워왔다.
그 결과 2020년 3분기까지 연결기준 누적으로 영업이익 1048억원, 순이익 859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작년 연간 순이익을 이미 넘어서는 사상 최대 실적 수준이다.
하이투자증권은 DGB금융그룹 당기순이익 기여도에서 25%를 책임지며 비은행 부문의 성장세를 이끌고 있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DGB금융그룹의 지원과 그동안 회사로서의 성과를 입증하는 동시에 대주주인 DGB금융그룹은 물론 소액주주와도 성과를 공유하는 주주친화 경영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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