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신세계푸드는 유명 디저트 카페 '글래머러스펭귄'의 유민주 파티시에와 손잡고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유민주 파티시에는 한국판 미쉐린 가이드로 불리는 '블루리본 서베이'에서 블루리본을 7개나 받은 유명 디저트 카페 '글래머러스 펭귄'을 운영하고 있다.
신세계푸드와 유민주 파티시에가 협업을 통해 선보인 '크리스마스 펭귄' 케이크는 깊은 풍미의 마스카포네 치즈 생크림과 케이크 시트 사이에 딸기, 청포도 등 생과일을 풍성하게 채워 넣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조화롭게 느낄 수 있다.
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케이크 띠지와 글래머러스 펭귄 초콜렛 사인판을 감각적인 포인트로 올려 먹는 즐거움뿐 아니라 보는 즐거움도 더했다.
'크리스마스펭귄' 케이크는 신세계푸드가 이마트 내에서 운영하는 'E-베이커리', '밀크앤허니', '데이앤데이', '블랑제리' 등 베이커리 매장에서 오는 25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1만7980원이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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