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코스피가 12월 첫 날 2634선까지 오르며 종가 기준 최고치를 다시 썼다.
1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42.91포인트(1.66%) 오른 2634.25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하락 마감했던 코스피는 이날 지난 11월 27일 기록한 종가 최고치(2633.45)를 2거래일 만에 다시 경신했다.
아직 장중 최고치(11월 30일, 2648.66) 기록은 남아 있다.
이날 코스닥은 전장보다 5.18포인트(0.58%) 오른 891.29에 마감했다.
원/달러 환율은 숨고르기를 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0.3원 내린 달러당 1106.2원에 거래를 마쳤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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