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최우수자로는 조재경 흥국화재해상보험 차장이 선정됐으며, 우수자로는 박세훈 신용협동조합중앙회 대리가 선정됐다. 올해 교육과정은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해 운영됐으며, 자격증 수여식은 수도권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생략됐다.
올해까지 총 91명의 금융보안관리사를 배출했고, 금융안관리사 취득자들은 금융보안 현장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금융보안원은 날로 지능화·고도화되는 금융권 보안 위협에 대한 선제적·효율적 대응을 위해 금융보안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는 바, 향후에도 금융보안관리사 자격제도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이어 “금융보안원은 국민이 디지털 금융 혁신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금융권에 필요한 금융보안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공급하는 금융보안 전문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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