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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2(금)

삼성증권 직원 코로나19 확진 발생

기사입력 : 2020-11-23 15:21

(최종수정 2020-11-2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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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서울 삼성 서초사옥에 근무하는 삼성증권 직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 직원이 지난 22일 보건당국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따라 이 직원과 밀접 접촉했거나 같은 층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삼성 서초사옥 3개 빌딩 중 삼성증권이 입주해 있는 C동 일부 층은 잠정 폐쇄됐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컨트롤타워를 중심으로 마련한 체계에 따라 재택근무 또는 분산근무로 전환했다"고 말했다.

사진= 삼성증권이미지 확대보기
사진= 삼성증권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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