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캠코가 지난 13일 서울대공원 주차장에서 ‘2020년 드라이브인 공매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사진=캠코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드라이브인(Drive-in) 방식의 공매 오프라인 강의를 실시해 유익한 공매 투자정보를 전달했다. 문자 메시지 방식으로 강연자와의 소통도 제공해 높은 전달력과 현장감을 제공했다.
캠코는 지난 13일 서울대공원 주차장에서 ‘2020년 드라이브인(Drive-in) 공매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드라이브인 공매 아카데미는 지난 10월부터 진행 중인 영상 스트리밍 방식의 온라인 공매 아카데미에 이어 오프라인에서도 온비드 이용 고객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드라이브인 공매 아카데미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참석자간 접촉을 최소화하고 강사의 강연을 자동차 안에서 라디오로 듣는 자동차 극장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현장에는 차량 250대, 3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매 아카데미는 △온비드 소개와 이용방법 △백석기 온비드 센터장의 압류재산 온비드 공매 권리분석 △유근용 어썸컴퍼니 대표의 공매투자 실전사례 등 공매 참여시 꼭 필요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남궁 영 캠코 공공개발본부장은 “이번 드라이브인 공매 아카데미를 통해 오프라인에서도 안전하게 유익한 공매 투자정보를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온비드 이용 고객과의 효과적인 소통을 위한 새로운 시도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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