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코는 지난 13일 서울대공원 주차장에서 ‘2020년 드라이브인(Drive-in) 공매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드라이브인 공매 아카데미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참석자간 접촉을 최소화하고 강사의 강연을 자동차 안에서 라디오로 듣는 자동차 극장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현장에는 차량 250대, 3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매 아카데미는 △온비드 소개와 이용방법 △백석기 온비드 센터장의 압류재산 온비드 공매 권리분석 △유근용 어썸컴퍼니 대표의 공매투자 실전사례 등 공매 참여시 꼭 필요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남궁 영 캠코 공공개발본부장은 “이번 드라이브인 공매 아카데미를 통해 오프라인에서도 안전하게 유익한 공매 투자정보를 전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온비드 이용 고객과의 효과적인 소통을 위한 새로운 시도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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