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이석희 SK하이닉스 사장, “인텔 인수 대금 충분…키옥시아 정리할 필요 없다”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이석희닫기이석희기사 모아보기 SK하이닉스 사장은 4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인텔 낸드 사업 인수는 즉각적인 효과를 보고 투자한 것으로, 키옥시아 투자는 중장기적인 안목으로 진행한 전략적 투자”라고 밝혔다.

이어 “키오시아 주식을 활용해 인텔 인수 대금을 조달하는 옵션 중 하나로 검토할 수는 있지만, 키옥시아 주식은 중장기 전략에 따른 투자”라며 “투자금을 서둘러 정리하지 않아도 인텔 인수 대금을 조달할 여력이 충분히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