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는 지난 28일 인천시, 한국상하수도협회와 ‘인천광역시 물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29일 밝혔다.
수돗물 정수 및 하수처리 중소기업에 대한 기보의 보증지원을 통해 수처리 기술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수돗물을 시민에게 공급함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방침이다.
기보는 수처리 관련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에 대해 보증우대 및 기술이전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한다. 인천시는 우수기술 보유 물기업을 발굴하여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며, 한국상하수도협회는 기술인력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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