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벤처캠프는 혁신기술 보유 초기창업기업이 일자리를 창출하는 가젤형기업으로 성장·도약할 수 있도록 창업 액셀러레이팅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성공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참여기업에 대해서는 매출실적과 관계없이 최대 2억원까지 보증비율을 95%까지 상향하고 보증료를 0.2%p 감면한다. 특히 상위 25% 이내의 우수참여기업에 대해서는 7억원~15억원의 보증한도 부여와 기술평가료 면제 등의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기보는 총 290개 기업을 발굴해 191개 기업에 대해서는 370억원의 보증을 지원하고 12개 기업에 24억원을 직접투자를 지원했으며, 141개 기업을 벤처기업으로 인증하는 등 금융과 비금융의 투 트랙으로 종합지원하고 있다.
다테크니끄는 가상현실을 활용하여 오토바이 헬멧에 네비게이션을 적용한 스마트 헬멧을 개발하여 기보벤처캠프의 지원으로 사업화에 성공했다.
백경호 기보 이사는 “기보는 우수기술을 보유한 초기창업기업 육성을 위하여 기보벤처캠프 참여기업에 대한 우대지원제도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보벤처캠프 참여기업이 스마트 대한민국 구축을 선도할 스타벤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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