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유안타증권이 10월 12일 대만 주식시장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대만주식 거래 서비스를 시작했다.
거래대상 주식은 대만 타이완증권거래소(TWSE, 약 1120종목)과 타이페이증권거래소(TPEX, 약 875종목)에 상장된 주식이며, HTS ‘티레이더’나 MTS ’티레이더 M’을 통해 매매 가능하다.
이로써 유안타증권 고객들은 기존 중국(후/선강퉁, 홍콩), 미국, 베트남에 이어 대만 주식까지 거래할 수 있게 됐다.
대만 유안타증권 리서치 법인 YSIC(Yuanta Securities Investment Consulting) 애널리스트들이 직접 쓴 시황, 기업·산업 리포트, 추천종목 등 다양한 분석자료를 ‘티레이더’와 ’티레이더M’,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9월말 한국과 대만 유안타증권 애널리스트들이 함께 참여해 대만주식 투자지침서 '어서와 대만은 처음이지?'와 대만주식 가이드북 'Welcome to Taiwan'을 선보인 바 있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12월 31일까지 대만주식 1회 이상 거래한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 교환권을 증정하는 등 이벤트도 진행한다.
유동원 유안타증권 Global Investment본부장은 “대만은 전체 주식시장에서 IT기업 비중이 약 60%에 달하는데다 메모리 반도체에 의존하는 한국 IT산업과 달리 비메모리 반도체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를 전방산업으로 보유하고 있어 대만 시장을 한국 주식시장 투자의 보완재 개념으로 접근할 수 있다”고 제시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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