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자산운용은 자사 연차보고서인 ‘2020 프로파일북(Profile Book)’이 LACP 비전 어워즈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 대회에는 포춘이 선정한 500대 기업을 비롯해 세계 유수의 기업과 정부기관, 비영리 단체 등으로부터 전세계 1000여개 보고서가 출품돼 경쟁했다.
이번 ‘2020 프로파일북’은 총 8개 평가항목(첫인상, 표지 디자인, 최고 경영자 메시지, 내용 구성, 재무 보고, 창의성, 내용의 명확성, 정보 전달력) 중 6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아 총 100점 만점에 98점을 획득했다.
삼성자산운용은 앞서 2016년부터 2017년, 2018년, 2019년에도 동일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