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5일 프리미엄 가정용 프로젝터 ‘더 프리미어’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 프리미어는 트리플 레이저가 적용된 고급형 모델과 싱글 레이저가 적용된 보급형 모델 2가지로 출시된다. 고급형 모델은 749만원, 보급형 모델은 449만원이다.
복잡한 설치 과정 없이도 벽 앞에 놓고 쓸 수 있는 초단초점 방식을 적용했다. 또한 TV에서 사용 할 수 있는 스마트 기능도 탑재돼 넷플릭스, 유튜브 등의 영상 콘텐츠도 이용할 수 있다.
더 프리미어는 삼성디지털프라자와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된다. 온라인에서는 네이버 쇼핑 단독으로 5일부터 11일까지 우선 판매된다. 이후에는 다양한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추종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집 안에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는 홈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구축하려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화질과 스마트 기능 등 모든 측면에서 우수한 더 프리미어는 보다 완벽한 홈 시네마 경험을 추구하는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선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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