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유정화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50개 자동차보상센터 직원들이 전국 32곳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기관과 함께 독거 노인들에게 명절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명절에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예방을 위한 비대면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전국 자동차보상센터 직원들이 지역 복지기관을 통해 결연한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식료품을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또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제작한 안전교육 영상 콘텐츠를 생활복지사들이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이용해 어르신들께 교육할 수 있도록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제작한 안전교육 영상의 테마는 △화재사고 발생시 행동요령 △가정내 안전사고 예방법 △실내 스트레칭 △금융사기 예방하기 등 시즌, 상황별로 교육 내용을 구성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이 행사는 회사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가 함께 분기별로 운영하고 있는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해피투게더’ 란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 이라며 “코로나19로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몸어르신들의 가정생활 안전과 건강을 위해 직원들이 마음을 모았다” 고 말했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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