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건설은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보다 나은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인천지역아동센터 대상으로 노후 화장실, 부엌 등 위생시설 등을 수리하고 화재예방을 위해 방염 벽지도 도배한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실내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아이들의 생활환경이 더욱 중요하다”며, “이번 활동으로 아이들이 더욱 좋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복한동산 지역아동센터 유은주 센터장은 “시설이 노후되어 누수 등으로 아이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있었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더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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