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와 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는 올해말까지 쌍용차 코란도의 미래 콘셉트를 도출하는 연구를 수행한다.
쌍용차는 이번 협력이 전동화 차량의 디자인 방향성을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쌍용차는 내년 첫 전기차를 출시한다. 신차는 코란도에 기반한 준중형 SUV로 알려졌다. 이번 디자인 산학협력도 이를 염두해 둔 행보로 읽힌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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