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박종학 베어링자산운용 대표는 오늘(21일) 열린 ‘2020 한국금융 투자포럼 : 코로나 이후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에서 ‘뉴노멀 시대의 글로벌 투자 전략’ 주제 발표를 했다. /사진=장호성 기자.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박종학 베어링자산운용 대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판데믹 이후 온라인 거래 비중이 50%가 넘었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오늘(21일) 열린 ‘2020 한국금융 투자포럼 : 코로나 이후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에서 ‘뉴노멀 시대의 글로벌 투자 전략’ 주제 발표를 통해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소비패턴이 온라인 중심으로 움직이고 잇다”며 “온라인 거래 중계 등 온라인 거래 비중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50%를 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1980년대 아마존이 전자상거래를 시작한 이후 2010년 애플이 모바일 세상에서 인터넷 거래 개념을 가져와 판을 바꿨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이는 더 가속화돼 트렌드가 됐다”고 덧붙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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