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안마의자 2개 동시 구매 시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행사 기간 브람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2개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20% 가격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구매 금액대에 따라 25만원 상당의 ‘윈마이 마사지건 420T’, 7만원 상당의 ‘KLUG 미니마사지기S’ 등을 무료로 증정 받을 수 있다.
‘바디프랜드 팬텀2 브레인(458만원)’과 ‘팬텀2 코어(338만원)’ 역시 함께 구매하면 12.6%의 할인효과를 볼 수 있다.
이밖에도 행사카드 결제 시 ‘일렉트로맨 쿠션마사지기(EMP-50)’는 3만4800원에서 1만원 할인한 2만4800원에, ‘일렉트로맨 종아리발마사지기(CA828)’는 17만8000원에서 3만원 할인한 14만8000원에 판매한다.
실제로 코로나발 홈코노미족 증가로 올 들어 1월부터 8월까지 이마트의 안마의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고 안마기 역시 49.6%의 높은 매출신장률을 기록했다. 이 중 6월부터 8월까지는 효도 가전 매출신장률이 각각 27.2%, 45.0%, 60.4% 상승했다.
양승관 이마트 가전 바이어는“안마기, 안마의자에 대한 수요가 부쩍 증가한 가운데, 추석을 맞아 효도가전 구매를 고민 중인 고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부모님 댁에 안마의자를 놓아드리고집 에서 사용할 안마의자도 함께 장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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