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자율주행 모빌리티쇼, 20일까지 대학생 기자단 모집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판교 자율주행 모빌리티쇼(PAMS 2020) 사무국이 오는 20일까지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대학생 기자단 활동을 통해 자율주행 모빌리티 산업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경험할 기회가 주어진다. 구체적으로 ▲ 코로나19를 대응하기 위한 산업별 맞춤형 비대면 자율주행 모빌리티 시연회 ▲ 자율주행 모빌리티 스타트업 및 기업 ▲ 판교자율주행모빌리티쇼 등 온·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해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모든 활동을 수행하면 활동비와 수료증이 지급된다. 최우수 활동자로 선정되면 경기도지사 표창이 수여된다.

모집 분야는 취재 콘텐츠와 영상 제작 등 2개 부문이다. 활동 기간은 9월 29일부터 10월 25일까지다.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비대면 면접을 통해 총 15명을 선발한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