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GS건설이 대구시 서구 원대동 1401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서대구 센트럴자이’의 평균 청약 당첨 가점은 53.38점으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1071가구로 구성된다.
15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7개 전용면적 청약 당첨자를 발표했다. 가장 높은 가점을 기록한 전용면적은 84A㎡로 62.74점이었다. 이 전용면적 가점 범위는 59~71점이었다.
이어 59C㎡ 60.00점, 84B㎡ 56.23점, 74A㎡ 53.56점, 74B㎡ 51.82점, 59A㎡ 49.41점, 59B㎡ 39.91점을 기록했다.
단지 분양가는 3억8150만~5억8560만원(전용면적별 최고금액)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담보 대출 보증이 가능하다.
정당 계약은 다음 달 5일부터 8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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