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대구시 서구 원대동 140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서대구 센트럴자이’가 전 전용면적 청약 1순위 해당 지역 마감했다. 단지는 1071가구를 공급하며, 시공사는 GS건설이다.
8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날 8개 전용면적 1순위 청약을 시행, 최고 경쟁률 1141.00 대 1(해당 지역 기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전용면적은 99㎡로 1가구 모집에 1141건(해당 지역 기준)이 청약 접수됐다.
이어 84A㎡ 70.41 대 1, 59C㎡ 29.40 대 1, 84B㎡ 19.00 대 1, 74B㎡ 11.59 대 1, 74A㎡ 7.53 대 1, 59A㎡ 4.27 대 1, 59B㎡ 4.27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단지 분양가는 3억8150만~5억8560만원(평형별 최고금액)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집단 담보 대출 보증이 가능하다.
단지 청약 당첨자 발표일은 오는 15일이며, 정당 계약은 다음 달 5일부터 8일까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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