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도내 및 당행 소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상으로 9월 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추석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상업어음할인 및 1년 이하 운전자금 대출로 신규 운전자금 및 기일이 도래한 중소기업대출 만기연장이다.
대출 금리는 거래기여도 등에 따라 우대금리를 적용해 이자부담을 최소화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내 기업에 양질의 금융지원을 확대해 나가는 등 지역경제 회복하고,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