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전북은행이 9월 1일부터 한달간 고객감사의 마음을 담아 최대 연 2.0%의 금리를 제공하는 2020 고객감사 정기적금 특판 상품을 판매한다.
특판적금의 가입금액은 월 10만원 이상 1000만원 이하(개인 500만원 이하)로 가입 가능하며, 가입기간은 1년제·2년제다. 금리는 우대금리 연 1.0%를 포함해 최대 연 2.0%로, 판매한도 500억원 소진 시에는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이번 정기적금은 기본금리 1.0%가 제공되며, 가입기간에 따른 기본우대금리 최대 연 0.3%p(가입기간 2년 기준)를 제공한다. 또한 우대금리 제공요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연 0.7%p의 추가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과 전북은행을 사랑해주신 고객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정기적금 특판을 준비했다”며,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100년 은행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서비스로 누구에게나 따뜻한 금융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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