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신탁㈜이 수탁하고(시행 위탁자 도담에스테이트㈜), ㈜호반산업이 시공을 맡은 시화MTV ‘호반써밋 더 프라임’이 25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59㎡B형을 제외한 나머지 평형에서 1순위 청약 마감했다.
25일 밤 8시 기준으로 아직 마감되지 않은 59㎡B형 또한 해당지역 4.13대 1, 기타경기 10.52대 1, 기타지역 5.60대 1의 경쟁률을 이미 기록하고 있는 등 인기가 뜨거운 상황이다.
경기 시흥 시화MTV 공동 3블록에 들어서는 ‘호반써밋 더 프라임’은 지하 2층~지상 29개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826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은 ▲59㎡A 204가구 ▲59㎡B 197가구 ▲74㎡ 213가구 ▲84㎡ 212가구다.
‘호반써밋 더 프라임’이 들어서는 시화MTV는 서해 자연환경과 첨단산업이 함께하는 998만㎡ 규모의 레저·산업 융합 첨단복합산업단지로 조성된다. 상반기 공급한 호반써밋 더 퍼스트 시흥을 시작으로 약 1만여 가구 규모의 주거단지가 조성 중이며, 분양 마다 치열한 청약 경쟁률을 내고 있다. 인근에 시화 스마트허브, 안산 스마트허브 등 산업단지가 있어 직주근접 입지를 갖춘 점도 장점이다.
또한 시화MTV는 굵직한 해양레저 개발프로젝트가 진행 중에 있어 서해안권을 대표하는 해양레저도시로도 부상하고 있다. 관상어 전문 테마파크, 마리나 시설, 해양생태과학관, 인공서핑장 등이 대표적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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