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연 최고 금리 1.00%를 제공하는 ‘신한 주거래 미래설계통장’은 0.75%로 0.25%p 하락한다. 교차거래 우대이자율은 0.25%로 유지되지만 연금 수급우대이자율이 0.50%로 0.25%p 인하된다.
교차거래 우대이자는 연금수급 실적이 있고, 적립식 자동이체 월 10만원 이상인 경우나 신한(체크)카드 결제실적이 월 10만원 이상인 경우, 공과금 자동이체 실적 월 10만원 이상인 경우 해당된다.
또한 현재 판매중지 상품인 ‘신한 주거래 S20통장’과 ‘신한 건설근로자 우대통장’, ‘신한 READY 高 통장’에 대한 금리도 0.50%p씩 인하된다.
이어 ‘신한 READY 高 통장’은 우대거래 조건 중 휴대폰 요금 자동이체 시 연 2.50%를 제공됐지만 2.00%로 인하되면서 최고 3.20%에서 2.70%로 인하된다.
가상의 저금통인 ‘한달애저금통’은 연 3.50%에서 3.00%로 감소한다. ‘한달애저금통’은 매일 절약한 금액 및 자투리 금액을 계좌에 모아 그 적립금을 매월 돌려받을 수 있는 온라인 전용 소액 입출금 상품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