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상반기 임원들에게 지급하는 급여를 작년 대비 크게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삼성전자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올 상반기 등기이사 5명에게 총 39억4100만원을 보수로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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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남기사 모아보기 DS(반도체·디스플레이)부문장(부회장)은 총 9억9900만원을 수령했다. 지난해 상반기(13억8600만원) 대비 28% 가량 줄었는데, 부서별 목표 달성에 따른 목표성과급과 장기성과급이 포함되지 않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김현석 CE(생활가전)부문장(사장)은 6억7000만원을 지급 받았다. 전년동기대비 31% 줄어든 금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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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진기사 모아보기 IM(스마트폰 등)부문장(사장)은 7억원을 받았다.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감소폭(-36%)이 3인 대표이사 가운데 가장 컸다. 설날 특별 상여 외 다른 성과급이 없었던 영향이다.
또 삼성전자는 올 상반기 미등기임원 879명에게 지급된 보수총액은 1602억원이다. 예년 대비 40%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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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기사 모아보기 부회장은 올해도 무보수 경영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직원을 대상으로 한 1인당 평균 급여액은 4300만원으로 지난해 상반기(4600만원) 보다 300만원 가량 줄었다.
권오현 전 회장은 퇴직금 등을 포함해 113억원을 수령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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