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컨설팅은 만성 재정적자에 시달리는 우루과이·칠레 등 중남미 국가가 미활용 국유재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국가수입을 증대할 수 있도록 미주개발은행(IDB)이 추진 중인 기술협력 사업이다.
캠코는 국유재산관리 전담기관으로서, 이번 협력 사업을 통해 중남미 국가를 대상으로는 처음으로 국가자산 가치제고와 재정수입 증대에 기여해 온 전문성과 노하우를 전수하게 됐다.
캠코는 선진국 우수사례 비교연구를 통해 국유재산 관리체계를 개선하고, 국유재산관리 정보시스템 모델 구축 등을 제안한다. 또한 캠코의 국유재산관리 시스템과 온라인 공매(온비드)를 결합한 혁신 시범 프로젝트 등을 수행한다.
미주개발은행(IDB)은 1959년 12월 남미·카리브해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 및 사회개발을 위해 설립됐으며, 2005년 한국이 가입한 가운데 48개국이 회원국으로 가입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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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는 지난 2001년부터 중국·태국 등 15개국의 33개 기관에 부실채권 정리와 국유재산 관리․개발 경험 등을 전수하고 있다.
또한 베트남·카자흐스탄·콜롬비아 등의 정부기관들을 대상으로도 총 7회의 경제발전 경험 공유사업(KSP) 정책자문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캠코는 이와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2017년 10월 아시아개발은행(ADB)과 ‘몽골 은행산업 회복 및 금융안정성 강화를 위한 컨설팅’ 계약을 체결해 지난 7월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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