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창업교실은 서울 용산구 소재 삼경교육센터에서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며, 전액 무료 강좌이다.
기보는 심사를 거쳐 50명 내외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최종 선정자는 8월 12일 기보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대응차원에서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병행하여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창업법률과 창업지원정책자금, 세무·회계, 인사·노무, 투자유치, IR, 사업계획서 작성 등이다.
기보는 지난 2001년부터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과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지원하기 위해 강좌를 운영해왔으며, 지금까지 총 488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창업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기보의 맞춤형 창업보증을 별도로 제공하는 등 기술기반 창업기업 발굴과 육성에 적극 노력하고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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