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행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비대면·디지털 소비문화로 떠오른 라이브커머스를 주제로 한 정부 주도 행사로 진행됐다. 특히 2일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숙 여사와 함께 행사장을 찾아 라이브커머스 현장을 지켜보고 "비대면 산업이 미래성장동력이 될 시대를 맞아 한국이 비대면 산업까지도 선도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긴다"며 기업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진원 티몬 대표도 참석했다.
이진원 티몬 대표는 "티비온은 중소상공인에게 저비용의 효과 좋은 판매 창구이며 소비자에게는 상품의 정보 전달은 물론 최고의 구매 혜택과 보는 재미까지 줄 수 있는 쇼핑 채널"이라며 "침체된 국내 소비를 활성화 시키는 데 티몬이 작은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