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효율적 운영체계 구축을 위해 조직을 슬림화했다.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상품공급 부서를 IPS(Investment Products & Services)본부 한곳에 편제해 상품공급체계를 일원화하고 상품감리기능도 강화했다.
출시예정상품과 자산운용사 심사기능을 업계 최초로 출범한 상품심사감리부에 부여했으며, 상품의 사후관리 기능도 대폭 강화했다.
디지털 부문은 증권업 디지털 패러다임 전환에 대응하고 디지털 경쟁력 제고에 방점을 뒀다.
회사의 디지털 전략을 기획하고 추진하는 디지털사업추진부와 DT(Digital Transformation)추진팀을 디지털사업부로 통합하고 전사적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을 강화했다. 또한 홈트레디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등 채널 개발 업무를 수행하던 디지털개발부를 디지털사업본부로 이동해 플랫폼 개발과 혁신을 가속화 할 예정이다.
조직개편에 따른 임원, 부·점장 인사 내용은 아래와 같다.
<신임>
◇본부장직무대행
▲호남충청영업본부 임혁 ▲전략기획본부 한일현
◇부서장
▲기관금융영업부 이승원 ▲채권영업부 김진오
<전보>
◇부사장
▲리테일그룹 이선훈
◇부서장
▲법인금융영업부 진상덕 ▲신한금융투자 인도네시아 이용훈 ▲파생영업부 박영민 ▲FICC상품부 최인석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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