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 권익 제고 자문단 간담회에는 황윤철 BNK경남은행장을 비롯해 기업·소비자단체·학계·언론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언택트 시대 금융취약계층의 금융 거래 활성화를 위한 방안들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언택트 소외계층 대상 금융상품 개발과 음성 명령을 통한 금융거래 환경 마련, 금융소외지역 이동점포 운영 등 활성화 방안들이 제시됐다.
이어 “비대면채널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금융취약계층의 불편함이 없도록 금융소비자 권익 제고 자문 위원들의 제언을 소중히 받아들여 금융상품·서비스에 반영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이 지난 2018년 11월 금융소비자 권익 제고 자문단을 위촉·구성했다. 자문단은 금융소비자 보호 트랜드 및 권익 침해 사례를 공유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찾아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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