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 가입 대상은 기초생활 수급자와 소년소녀가장, 근로장려금 수급자, 다문화가정, 한부모 가족지원 보호대상자, 청년내일채움공제 가입자 등이며, 장애인이 추가됐다.
가입금액은 월 1만원 이상 30만원 이내로 가입기간은 1년이다. 기본이율에 우대이율을 더해 정기적립식은 최고 연 3.55%, 자유적립식은 최고 연 2.55%의 금리를 기대할 수 있다.
이강원 BNK경남은행 마케팅추진부장은 “금융당국의 포용금융 정책에 부응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희망모아적금 가입 대상을 장애인으로까지 확대했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관련기사]
- BNK경남은행, 중·저신용자 위한 BNK모바일신용대출 플러스 판매
- BNK경남은행, 국가유공자 및 현역 군인에게 최대 1.25%p ‘특별 우대이율’ 제공
- BNK경남은행,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지역 초기 창업기업 발굴 나서
- 경남은행, 해안가 환경정화활동 ‘언택트 비치코밍’ 시행…“사회공헌사업도 언택트”
- BNK경남은행 ‘창립 50주년 기념식’ 개최…마르지 않는 상생협력과 성장 다짐
- BNK경남은행, 울산페이 활용한 전통시장 소비촉진 캠페인 진행
- BNK경남은행, 창립 50주년 맞이 ‘함께100년 정기예금’ 오는 29일까지 특판
- BNK경남은행, 오는 18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전담 창구’ 운영
- BNK경남은행, 울산시와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 2.0’ 개최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