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 한기환 BNK경남은행 상무(오른쪽)와 권영해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왼쪽)이 ‘지역 창업기업 지원에 관한 상호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BNK경남은행과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초기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해 울산지역 투자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BNK경남은행은 28일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지역 창업기업 지원에 관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울산지역 초기 창업기업에 대한 창업보육 및 투자를 지원하고, 울산지역 초기 창업기업을 위한 펀드 조성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BNK경남은행은 지역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의 육성 지원을 위해 ‘BNK경남은행 아이디어 인큐베이터’를 운영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아이디어 인큐베이터에는 제조 분야를 다루는 예비 창업자를 비롯해 IoT·AI·정보통신·지식서비스·플랫폼 등과 관련된 혁신기업 등 10곳의 입주 기업이 사업을 진행 중이다.
한기환 BNK경남은행 상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다양한 사회 트렌드 변화의 물결에 맞춰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지역 창업기업 육성이 필수적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창업기업 육성에 필요한 전용 펀드를 조성해 투자지원 혜택을 주는 등 다방면으로 금융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양 기관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혁신적인 역량을 보유한 창업기업들이 성장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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