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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장이 최근 옵티머스자산운용 사태까지 불거지면서 자본시장 신뢰 차원에서 1만4000여개 국내 사모펀드 전수조사 필요성을 언급했다. 은성수 위원장은 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산업은행과 무역협회 주관으로 열린 스타트업 박람회 '넥스트라이즈 2020, 서울' 행사 직후 기자들과 만나 "사모펀드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면 자본시장 전체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전부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다만 검사 이외 사모펀드 시장에 대한 추가적인 규제 여부는 선을 그었다. 은성수 위원장은 "규제 강화 방안은 이미 4월에 발표를 했고 법개정을 기다리고 있다"며 "현재 규제를 추가로 강화할 생각은 없다"고 제시했다.
이날 은성수 위원장은 행사를 주관한 산업은행 이동걸닫기
이동걸기사 모아보기 회장과 독대하고 현안에 대해 소통하기도 했다. 아시아나항공 매각 작업 관련, 당국이 나설 지 여부 질문에 은성수 위원장은 "이동걸 산은 회장이 잘 하고 계시다, 채권금융기관이 잘 하고 있다"고 답했다.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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