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동해상에 있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고 전남 해안과 제주도는 북상하는 장마전선 영향을 받는다.
![[자료=케이웨더]](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61707553602190c1c16452b018222889185.jpg&nmt=18)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31도로 예상된다. 지역별로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춘천 33도 △강릉 32도 △대전 28도 △청주 28도 △대구 29도 △광주 28도 △전주 29도 △부산 26도 △제주 24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환경부 기준으로 서울과 경기 북부, 충청도, 전라북도에서 오전에 '한때 나쁨'을 보인 후 오후에 '보통'을 보이겠다. 인천과 경기 남부는 '나쁨', 나머지 지역은 '보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 물결은 서해상에서 2.5m, 나머지 해상에서 최고 1.5로 일 전망이다.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18일은 충청남부와 남부지방에 비가 오겠고, 남해안과 제주도는 19일까지 이어지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19일은 강원영동에 비가 내리겠다.
이창선 기자 cslee@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