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갤럭시북 S’가 △언제 어디서나 데이터 이용이 가능한 LTE 이동통신 △강력한 성능의 인텔 최신 'Intel® Core™ processor with Intel® Hybrid Technology’ 탑재 △윈도우 애플리케이션 및 각종 웹사이트와의 완벽한 호환성 △초슬림·초경량 프리미엄 디자인을 모두 갖췄다고 설명했다.
갤럭시북 S는 더 강력한 컴퓨팅 성능과 효율적인 전력 사용을 제공하는 'Intel® Core™ PC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제품의 커버 오픈과 동시에 바로 켜지는 초고속 반응 속도를 갖췄다.
하루종일 충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42Wh)를 탑재했으며, 별도의 어댑터 없이 USB-C 타입의 휴대폰 충전기로도 충전할 수 있다. 또한 11.8㎜(밀리미터)의 슬림한 두께와 950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도 극대화했다.
고급스러운 알루미늄 소재의 머큐리 그레이, 얼씨 골드 총 2가지 색상으로 7월 3일 공식 출시된다. 가격은 사양에 따라 최소 113만원부터 최대 146만5000원으로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전국 삼성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채원철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제품기획팀장 전무는 “사람들의 일하는 방식이 변화하고 있고,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하루에도 여러 대의 기기를 사용하고 있다”며 “삼성전자는 갤럭시북 S와 같은 새로운 컴퓨팅 기기로 더욱더 효율적이고 커넥티드 된 즐거운 업무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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