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건설사들이 코로나19로 위축된 고용시장에 작은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19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경력과 신입,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로 나뉜다.
경력사원의 경우 모집부문은 ▲공공영업 ▲주택·부동산 ▲자체사업 ▲시공기술자 ▲공사관리 ▲안전 ▲법무 등이며 자격요건은 ▲부문별 경력 충족자 ▲관련학과 전공 및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액티브 시니어(Active Senior)는 ▲개발영업 ▲공공영업 등 2개 부문에서 지원할 수 있으며 자격요건은 ▲부문별 경력 충족자 ▲1군 건설사 경력자 우대 등이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전형, 최종합격 순이며 접수순으로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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