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는 내달 7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기업은행과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주관한다. 박람회엔 우수 중견기업 34개사가 참여해 300여명의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다.
면접은 기업 인사담당자가 질문을 사전 등록하고, 구직자는 답변 영상을 업로드하는 방식과 실시간 면접 방식으로 진행된다.
네오위즈, 다날, 휴온스 기업의 온라인 채용 설명회는 18일 오후 3시부터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하고 진행자는 채팅창에 올라온 질문에 실시간 답변한다.
한편 기업은행은 2009년부터 ‘일자리 창출 사업’을 통해 현재까지 총 14만 6000개의 중소기업 일자리를 매칭했다. 또한 중소기업 전문 취업포털인 ‘i-ONE JOB’을 운영하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중견기업 온라인 일자리박람회는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지원 가능하다”며 “우수 중견기업에서 일하기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IBK기업은행, 내달 18일부터 ‘중견기업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개최
- IBK기업은행, 퇴직연금 언택트 마케팅 도입
- 3월 RP 및 통안계정우수기관 기업은행, 산업은행, 한국씨티은행, SC은행, 아이엔지 은행 - 한은
- [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IBK기업은행, 1분기 순익 5005억원…'코로나 여파' 전년비 10%↓
- 기업은행, 가스공사와 코로나19 피해 기업 대출 지원 맞손
- 기업은행, 상반기 실적목표 하향…노조, 행장 고발 취하
- [금융사 이사회 멤버] IBK기업은행(7명)
- IBK기업은행, 중기중앙회와 소상공인에 1500억원 규모 협약대출 지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