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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일순기사 모아보기 홈플러스 사장(사진)의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론칭 약 6개월이 된 PB ‘시그니처’ 상품 확대가 이어지는 추세다.홈플러스는 지난 12일 PB 신제품 ‘홈플러스 시그니처 냉동 생지’ 4종을 선보였다. 쁘띠 소보로찰파이(9입, 3890원), 쁘띠 옥수수찰빵(10입, 3890원), 쁘띠 고구마파이(9입, 3890원), 모짜 치즈볼(10입, 7890원) 등이 그 것이다.
냉동 생지는 1차 발효, 성형을 마친 반죽을 급속 동결시킨 후 제품의 상태가 그대로 유지되도록 만든 반제품 냉동반죽이다. 평소 가정에서 냉동실에 보관하다 필요할 때마다 간편한 조리과정으로 전문 빵집 수준의 갓 구운 빵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홍기현 홈플러스 베이커리 개발자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집콕 소비’가 늘면서 생지를 구입해 가정에서 간편하게 직접 조리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이 같은 현상은 한시적인 트렌드가 아닌 코로나19 종식 후에도 지속될 ‘뉴 노멀(New Normal)’이 될 것으로 보고 앞으로도 크로아상, 데니쉬 등 냉동 생지를 비롯해 다양한 홈베이킹 상품을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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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시그니처 론칭을 통해 PB 전략을 차별·다변화할 것”이라며 “기존 식품·가전 등 전문성이 필요한 상품군은 기존 PB를 유지하며, 식품·가전을 제외한 상품군은 시그니처 브랜드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시그니처 론칭 이후 홈플러스는 세면타월, 리빙박스 등 총 60여종 상품에 이 브랜드를 적용했다. 그 결과 물티슈뿐만 아니라 식기, 형광등, LED 전구, 휴지통, 식품군 등에서 높은 매출 상승을 보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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