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금융위원회는 7일 "2단계 소상공인 금융지원 프로그램에서 저신용등급에 대해 신용보증기금 보증비율을 100%로 높이는 방안은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서울신문의 8일자 가판 '2차 대출도 저신용 소상공인 100% 신보 보증 추진' 기사에 대한 보도해명자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서울신문은 '정부가 이달 말 시작하는 소상공인 2차 긴급대출의 신보 비율을 당초 95%에서 신용 7등급 이하 저신용자에 한해 100%로 올리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금융위는 "2단계 소상공인 금융지원 프로그램(5월 18일 사전접수 개시)과 관련, 저신용등급에 대해 신보 보증비율을 100%로 높이는 방안은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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