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8일 “주가연계증권(ELS)시장의 건전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전혀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매일경제의 5월 8일자 기사 “증권사 ELS발행 사상 첫 총량규제”에 대한 보도해명자료에서 이같이 밝혔다.
매일경제는 ‘금융위는 ELS시장 리스크 방지대책의 일환으로 가칭 ‘증권사별 발행액 총량제’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금융위는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금융위는 “ELS 시장의 건전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전혀 결정된 바가 없다”고 해명했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