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회장은 연임 후 첫 대외 활동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직접 농가를 찾아가 감자밭 잡초 제거와 고추장 담그기, 마을 환경 정비 등 농촌일손 돕기에 나섰다.
김광수 회장은 마을주민들과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지난 8년간 일손 돕기를 포함한 농산물 소비촉진, 김장김치 잠그기 등 자매마을과의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전 농협금융 임직원들이 농심을 가슴에 새길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농협금융은 코로나19와 일손부족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가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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