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산하 삼성SDI노조는 지난 9일 울주군청으로부터 설립필증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노조는 호봉제 부활, 임금피크제·하위고과 폐지 등을 주요 사업으로 내걸었다.
지난해말부터 올초까지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화재 등 계열사에 한국노총 소속 노조가 속속 들어서고 있다.
앞서 삼성그룹은 주요 임원들이 노조설립 방해 혐의로 법정구속된 이후 "과거 노조를 바라보는 시각이 국민 눈높이에 미치지 못했음을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사과한 바 있다. 최근에는 삼성 준법감시위원회가 이재용닫기
이재용기사 모아보기 삼성전자 부회장이 '무노조 경영' 철폐를 직접 선언하라고 권고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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