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 한은RP로 조달한 자금(2조 5,000억원)과 증권금융 자체자금(1조원)을 재원으로 RP 5,000억원, 증권담보대출 1조 8,000억원, 할인어음 증액 1조 2,000억원 등 총 3조 5,000억원을 우선 지원하였음 (3/25 기준)
❍ 특히, 담보여력이 부족한 증권사를 대상으로 국공채 등 우량 담보 외에도 회사채, CP 등을 담보로 RP 및 담보대출을 실시하고
❍ 평상시 6,000~7,000억원 규모로 지원하던 할인어음(신용대출)을 1조 8,000억원까지 증액하여 지원
□ 이와 별도로, 증권시장 유동성 경색에도 불구하고 증권사 결제자금에 소요되는 일중자금(신용대출)도 2조 1,000억원 규모로 지속 공급하고 있으며, 차주부터 투자자예탁금 재원으로 1.5조원 가량을 담보대출로 지원할 예정
□ 향후에도 증권금융은 시장상황변동에 따라 증권사에 추가적인 유동성 지원이 필요한 경우 별도재원 마련 및 추가 한은RP 조달 등을 통한 지원방안을 계속 준비해 나갈 예정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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