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닫기김준기사 모아보기 총괄사장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글로벌 경기침체와 함께 주요 제품의 수요감소가 예상되는 등 경영환경 불확실성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회사 설립 이래 수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해온 차별화된 DNA를 갖고 있는 만큼, SK이노베이션 모든 구성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전대미문의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한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 이사회내 인사위원회는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배터리/소재사업 등 신규사업의 안정적 운영과 함께 기존사업 가치 극대화를 통해 위기상황을 타개하고 SK이노베이션을 다시 도약시킬 적임자"라고 김 사장을 평가했다.
그외 ▲재무제표 승인 ▲임원등급 통합에 따른 퇴직급 규정개정 ▲주식매수 선택권 ▲전년과 동일한 규모인 120억의 이사보수 한도 등의 안건도 원안대로 통과됐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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