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 25일 ‘제60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제60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은행장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사외이사인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서현주 은행장이 재선임 됐으며, 신임 사외이사로 이원호 전 대표이사와 정순여 교수가 새로 선임됐다. 이외에도 이상훈, 변영철 현 사외이사와 박성현 현 기타비상무 이사가 재선임 됐다.
서현주 은행장은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소비위축 및 경기하락에 대한 우려가 심각한 가운데 지속 가능한 지역밀착 경영을 강화하고, 쉽고 편리한 Digital Transformation을 가속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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