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 7일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를 방문해 ‘CEO와 함께하는 제주은행 신입행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서현주 은행장과 함께 2019년 신입행원 31명이 함께한 이번 신입행원 봉사활동 사회초년생인 신입행원에게 장애인, 취약계층 대상으로 직접 준비한 빵과 도시락을 나눔으로서 지역과 함께하는 지역은행으로서의 의미를 생각해보는 신입행원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서현주 제주은행장은 “제주은행의 미래를 책임질 신입행원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게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오랜시간 따뜻한 애정을 보내주신 고객님들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신입행원으로서의 ‘초심’을 잃지 않기를 바라며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실시 하겠다”고 밝혔다.
은행장과 신입직원은 제주 칼호텔로 자리를 옮겨 오찬과 함께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연수과정에서 느낀 소감과 힘찬 각오 발표후 오찬과 함께 은행 생활에 궁금한 점을 질문하는 간담회로 진행됐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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