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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확대보기1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푸르덴셜생명 매각 주관사인 골드만삭스는 이날 매각 본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예비입찰에 참여했던 KB금융지주는 KB생명보험을 두고 있지만 꾸준히 생명보험 보강을 추진해 왔다. 신한으로부터 리딩금융 탈환도 모색할 수도 있다. 윤종규닫기
 윤종규기사 모아보기 회장이 오버페이 하지 않겠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KB금융이 써내는 가격이 인수전 지표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제기된다. KB금융의 지난해 말 이중레버리지비율은 126% 수준으로 금융당국 권고치(130%) 대비 4%P 가량 여력이 남겨 있다.
윤종규기사 모아보기 회장이 오버페이 하지 않겠다는 방침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KB금융이 써내는 가격이 인수전 지표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제기된다. KB금융의 지난해 말 이중레버리지비율은 126% 수준으로 금융당국 권고치(130%) 대비 4%P 가량 여력이 남겨 있다. 우리금융지주의 경우 지주사 과점주주 중 한 곳인 사모펀드 IMM PE에 인수금융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인수전에 뛰어든다. 지주사 전환 이후 손태승닫기
 손태승기사 모아보기 회장이 비은행 포트폴리오 보강에 힘을 쏟고 있는 만큼 일단 인수금융 형태지만 향후 우선순위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업계에서 높다. 우리금융은 지난해 롯데카드 인수전에서도 당시 우리은행이 MBK파트너스와 손잡고 본입찰에 등장해 최종 인수를 거머쥔 바 있다.
손태승기사 모아보기 회장이 비은행 포트폴리오 보강에 힘을 쏟고 있는 만큼 일단 인수금융 형태지만 향후 우선순위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업계에서 높다. 우리금융은 지난해 롯데카드 인수전에서도 당시 우리은행이 MBK파트너스와 손잡고 본입찰에 등장해 최종 인수를 거머쥔 바 있다. 현재 시장에서는 푸르덴셜생명 매각가격을 2조원대 안팎으로 보고 있는데 매각측 희망가로 알려진 3조원대와는 격차가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MBK, 한앤컴퍼니 등 사모펀드들이 자금력을 바탕으로 얼마나 가격 베팅에 나설 지가 관심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보험 업황에 대해 금융지주가 어떻게 판단할 지 여부가 복병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한 금융권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진 상황이라 대형 딜에 원매자들이 얼마나 가격을 써낼 지가 관건인데 예단하기 어렵다"며 "유효 경쟁이 중요하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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