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데이의 구독 매출은 31억 달러로 전년 대비 29.8% 증가했다.
아닐 부스리(Aneel Bhusri) 워크데이 공동창업자 겸 CEO는 “사상 최고 분기 실적을 기록하는 한편 분석 및 플래닝 애플리케이션이 대폭 강화되고 스카우트 RFP가 탁월한 첫 분기 실적을 거뒀다. 워크데이의 HCM 솔루션 역시 포춘 500대 기업 중 45%, 포춘 50대 기업 중 60%가 선택하면서 지속적으로 강력한 고객 기반을 확충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직원과 고객을 위한 훌륭한 경험 창출에 전념하는 워크데이의 지속적 노력이 우리의 성과를 추동하고 있으며 그 결과 전 세계 수많은 선진 기업이 워크데이를 신뢰하고 있다”고 워크데이 사업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워크데이는 제품 및 기술 조직을 이끌 임원으로 사얀 차크라보르티를 기술 부문 수석 부사장으로, 피트 슐램프를 제품 개발 부문 수석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표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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