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롭테크 기반 부동산 투자회사 위펀딩은 최근 영화, 드라마 세트장 수요 증가로 관련 상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투자기간 6개월, 연수익률 15%으로 P2P금융을 통해 1만원부터 누구라도 투자할 수 있다.
위펀딩은 공정률이 60%이상으로 준공리스크가 줄어든 상태로 임차인과 선계약을 통해 공실리스크를 해소했으며, 준공 후 대출 의향서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지수 위펀딩 대표는 “전통적인 금융기관에서는 주택 이외의 상품들은 내부 기준이 없어 검토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에 위펀딩에서 이러한 우량한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으며, 임차인들의 신용이 확실한 만큼 안정적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상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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